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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식당 리뷰

남매컵밥 과기대점 가격이 싸서 학생들이 식사하기 좋은 곳

by 멍푸리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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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남매컵밥 과기대점 가격이 싸서 학생들이 식사하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식당 남매컵밥을 소개할려고 해요.

저도 학생인지라 자주 갔었던 것 같은데, 리뷰는 안 써봤네요.

그래서 쓰는 남매컵밥 리뷰 시작합니다~


 

출처:네이버 거리뷰

 

외부는 사진을 못찍어서 거리뷰로 대체할게요.

식당은 사거리 모퉁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장은 별로 크기 않아요.

혼밥하기 좋게 1인테이블이 여러 개 있으며

식당 내부에서는 15명 내외 쯤 식사가 가능해보였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는 것 같아요.

 

물가의 영향으로 제일 쌌던 참치김치 컵밥의 가격의 변동이 생겼네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가격이 전부 싸네요.

사진으로는 못찍었지만 닭강정도 4,900원에 파는 것 같았어요.

저는 돼지컵밥으로 했어요.

돼지컵밥은 떡갈비, 족발, 삼겹살, 스팸, 볶음김치, 소시지, 후라이, 김가루

이 구성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돼지가 다양하게 들어가는 만큼 가격은 컵밥 메뉴중에서는 상위권 이였어요.

그래도 다른 식당과 비교하면 하위권 아닐까 싶지만요...ㅎ

 

남매컵밥에서는 당연히 컵밥을 포장해서 먹을 수 있지만

매장에서 식사를 할시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장점

칼칼한 오뎅 국물을 무한정으로 먹을 수 있어요.

컵밥을 기다리면서 한잔 컵밥과 같이 먹으면서 홀짝홀짝하면 되게 좋더라구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새는 더욱 좋은 것 같아요.

 
 

땡초 고추를 넣는 옵션도 있었지만 넣지 않고 먹기로 했어요.

돼지 컵밥이 나오면 비벼 먹든 따로 먹든 맛있게 먹으면 돼요.

당연히 오뎅 국물이랑 같이 먹었어요.

맛있는 것 + 맛있는 것 = 존맛탱

공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 조합이 맛이 없을 수는 없지만 질릴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컵밥을 한번 먹으면 한동안은 생각이 안났었던 기억이 있었어요.

저는 그걸 컵밥 쿨타임이라고 불렀습니다.

요새는 자취를 하고나서 그런지 컵밥 정도면 호화롭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그런지 컵밥 쿨타임이 옛날만큼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ㅋㅋㅋ

이게 자취의 삶...?

이상 가성비 좋은 남매컵밥 후기였습니다~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평일

09:30 ~ 20:00

토요일

09:30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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