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1440 수제이야기 맛있는 진주돈까스, 진주시맛집, 칠암동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주돈까스 식당 1440 수제이야기에 대해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이번에 갈 기회가 생겨 리뷰를 하게되었네요.
1440 수제이야기는 수제돈까스를 전문으로 파는 식당이라 기대가 되었어요.
과연 칠암동맛집이 될 수 있을까요???
식당 외부는 노란 벽이 눈에 띄네요.
건물 앞에는 식물들이 잔뜩있습니다.
낮에 오면 산뜻한 느낌이 들고
밤에 오면 또 밤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먹고나니 어두워짐)
매장 내부의 모습이에요.
내부가 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이정도면 셀카맛집 인데요???
첫 번째 사진에는 깨알같이 제로페이와 카카오페이를 지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다채로운 벽과 군데 군데 감성있는 사진들을 걸어놔서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화장실도 사진을 찍지는 못하지만 되게 깔끔하고 이뻣어요!!!
또, 혼밥하기 좋게 1인 테이블도 있습니다~
주차장이 있기는 합니다.
세로로 차 2~3 대 정도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넓은 주차장은 아니지만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메뉴는 수제돈까스 전문점 답게
수제돈까스 정식 외에 다른 돈까스 메뉴는 없더라구요.
자루소바가 눈에 들어오기는 하는데 돈까스는 참을 수 없더라구요.
다시 말하지만 (면 < 밥)
저는 친구들과 와서 수제돈까스 정식 4개에
스프라이트, 콜라 하나씩 시켰어요.
딱 4만원~!!!
물을 떠놓고 기다려봅니다~
테이블은 원목재질로 깔끔하네요.
의자는 한 쪽은 소파형식, 하나는 회전이 되는 의자 2개 였어요.
기다리고 있으니 탄산음료를 먼저 주셨어요.
얼음까지 주시더라구요.
사장님 센스 GOOD~!!
두근두근 대망의 수제돈까스가 나왔어요.
가게 안에 24시간 숙성한 돼지고기로 만든거라고 적혀 있었던 것 같은데...!!!
바로 먹어봅시다
와구와구
바삭바삭
???
우선 돈까스 소스는 되게 묽어요.
묽은 소스를 안좋아 하시는 분들은 아쉬워 할 수 있을지도...!
하지만 저는 좋았어요. 카레 향이 나면서 달콤한 과일 맛도 나는 것 같았어요.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것 같은데, 소스가 돈까스랑 잘 어울렸어요.
수제돈까스 이정도면... 진주시맛집해도 되겠던걸요~
샐러드를 섞어보았습니다~
샐러드도 소스랑 잘어울려서 되게 맛있게 먹었어요.
물론 장국도 돈까스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딱 좋더라구요.
수제돈까스 기분좋게 식사 끝~
매주 일요일, 공휴일 휴무
11:30 ~ 21:00
14:00 ~ 17:0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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