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진주 올빰야시장 재방문, 남강유등축제 진주성 탐방
혹시 안보신 분이라면 읽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블로그에 후기를 쓰면 5,000원 쿠폰을 주는 이벤트도 하고있더라구요.
스탬프 부스에서 제가 쓴 야시장 후기를 보여드리니까
올빼미 모양 귀여운 쿠폰을 주셨어요.
저번에 받은 2,000원 쿠폰과 함께 7,000원이 생겼습니다~
닭꼬치(3,000원) 2개, 소고기 불초밥(12,000원)10pc, 삼겹야채말이(8,000원), 회오리감자(3,000원) 4개
저번에 못먹었던 닭꼬치2개는 쿠폰으로 무료로 샀어요.
아 그리고 제로페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늘었더라구요.
그래서 계산하기가 저번보다 확실히 좋았어요!!!
음식들의 맛은 말할 것도 없이 JMT~
동선도 생각해서 푸드존 구성도 조금조금씩 바꿔서 지나다니기도 좀 더 편한 느낌이였답니다.
노랫소리가 들리길래 소리를 쫓아 가보니까
버스킹 공연도 하더라구요.
관객분들 호응도 좋고 화목한 분위기에 취할것 같았네요.
바로 스티커 4장을 모아서 로또를 긁어보았습니다.
결과는 1,000원 ~
많이 많이 아쉬웠어요.
배부르게 먹었으니 산책도 할겸 진주성으로 걸어갔습니다.
진주성 주변에 등 걸어둔게 되게 이쁘더라구요.
진주 남강유등축제는 축제에도 급을 나눈다면 상위권이 아닐까 생각을...!
진주성 안에는 바로 하모가 반겨주더라구요.
포토존맛집인지 사람들이 하모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옛날 모습이 잘느껴지는 등도 여러가지 있었습니다~
딱 이 곳으로 오니까 뭔가 게임 속으로 온 느낌이 들었어요.
알록달록한 것도 있고 등이 나무에 열매처럼 매달려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이 나무는 진짜...
편집 잘하면 게임에서 찍은 사진인 줄 알 것 같은데요...?
이 빛나는 나무가 또 색이 변하길래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영상으로 찍었어요.
성뿐만 아니라 밖을 보는 야경도 되게 이뻤어요.
야경 맛집...! 이네요
진주성 구경을 다하고 나와서 남강쪽으로 걸어갔어요.
소화도 됬으니 다시 닭꼬치랑 탕후루를 먹었어요.
탕후루는 처음 먹는데 달달하고 되게 맛있더라구요.
딸기에서 찐한 액이 흘러나오는데 사르르 녹아내렸어요.
물론 포도도 맛있었지만 다음에는 딸기만 있는걸 먹고싶어요.
이제 걸어가면서 집으로 돌아갈려고 했는데 눈에 띄어서 찍었습니다.
사람들이 소망이 담긴 유등이 강에 떠다니는걸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중앙 사진을 보면 열심히 불타고 있더라구요...!
뭔가 웃기고 슬펐어요...ㅎ
10월달 진주는 진짜 즐기기 좋은 것 같아요.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서 앞으로도 계속 매 년 마다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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