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주를 판단해보자 PER? PBR? ROE? R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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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주를 판단해보자 PER? PBR? ROE? R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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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기업 실적을 보며 가치주를 판단할 때

자주 쓰는 개념을 배워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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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자의 삶을 살면

"이 주식은 다른 주식에 비해서 저평가 됬다"

"이 주식은 다른 주식에 비해서 고평가 됬다"

이런 말을 한번 들어보신 경험이 있으실 수 있는데요.

무얼 보고 이런말을 할 수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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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주식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회사의 가치에 수렴한다"

라고들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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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회사의 가치는 주로 뭘로 결졍 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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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기업의 목적인 이윤추구가 제대로 이루어 지는지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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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순이익이 높은데 1주 대비 주가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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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수익비율(PER) = 주가 / 주당 순이익(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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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회사 주식의 수로 나눌거에요.

그러면 주식 한 주당 이 회사는 얼마를 번다가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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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 / 주식의 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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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EPS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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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주가에서 EPS로 나누면 PER이 나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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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벌어들인 순이익이 5000억인 반도체 회사가 있어요.

회사의 상장 주식수는 1억, 주가는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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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PER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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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에 그대로 대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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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EPS) = 5,000(억) /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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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 회사는 한주당 5000원을 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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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EPS는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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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PER) = 20,000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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똗같이 공식에 넣어주면 PER은 4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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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를 어떻게 활용해볼 수 있을까요???

이 회사는 반도체 회사에요.

그런데 다른 동일 반도체 기업들은 평균 PER가 10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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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PER4 인 반도체 기업은 PER을 10으로 기대해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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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수익비율(PER) = 주가 / 주당 순이익(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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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 공식에서 주당 순이익은 회사 재량이니 쉽게 PER이 오를려면

결국 주가가 올라야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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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동종 업계 대비 PER이 낮으면 저평가됬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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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PER은 낮을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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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식은 변수가 엄청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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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이 낮다는건 결국 주가가 낮거나 주가 대비 돈을 못벌거나!!!

주가가 낮다는건 무슨 안좋은 악재를 반영한 것 일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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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부채가 많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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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하는 것이지만 다양한 신호를 통해서 투자를 할지 결정을 할 때 도움을 받는 것이지

하나의 신호를 보고 투자를 하자 이런건 위험한 행동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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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주식 투자를 할 때 다들 제일 무서워 하는건 무엇일까요???

바로 대부분 종이쪼가리되는 상장폐지 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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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이 삭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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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상장폐지를 할 경우에는

부채를 제외하고난 뒤 회사의 자본을 주식의 소지 비율 만큼 나누어 준답니다.

대게는 부채가 더 큰경우가 많아 못돌려 받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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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순자산비율(PBR) = 주가 / 주당 순자산 (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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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PBR의 개념이 탄생한거에요.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가 되면 적어도 얼마를 받을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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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이 1이라면 1주당 순자산이 주가랑 같다는 것을 의미해요.

이는 상장폐지를 하고 회사의 재산을 정리해도 다 돌려 받을 수 있다는 거에요.

이는 기업이 만들어내는 기대 가치인 PER과 달리 PBR은 기업자체의 가치라고도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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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다 크다면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높거나 주가에 비해 순자산이 작거나 겠죠??

반대로 1보다 작다면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낮거나 주가에 비해 순자산이 크거나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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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이해를 돕기위해 반도체 회사가 등장했어요.

이 반도체 회사는 주가가 2만

부채를 제외하고 순자산이 5000억, 주식의 총량은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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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전에 BPS를 계산해야 겠죠???

BPS 도 EPS처럼 계산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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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순자산(BPS)= 순자산 / 주식의 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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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BPS) = 5000(억) /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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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회사를 정리하면 한 주당 5,000원을 받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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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PBR) = 20,000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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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도 빠르게 계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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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이 4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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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준으로 높아질 수록 점점 위험부담이 커지게 되는거에요.

적어도 지금 주식을 구입하고 상장폐지를 하면 원금 손실이 크겠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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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1보다 낮은 기업이 있다?

상장 폐지를 해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기업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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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PBR도 주식 투자에서 포트폴리오를 짜기에 좋은 지표가 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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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PBR도 낮을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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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ROE, ROA도 간단하게 알아보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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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는 자기자본 이익률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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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자본을 가진 기업의 경우 더 많은 이익을 낼수 있는 기업이 더 좋은 기업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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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이익률(ROE) = (당기순이익 / 자기 자본) X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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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므로 100억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10억을 벌면 10%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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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ROE는 높을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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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자산 이익률(ROA) = (당기순이익 / 총자산) X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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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므로 200억원의 총자산을 투자했을 때 10억을 벌면 5%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

결론은 ROA도 높을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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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와 ROA는 부채를 포함하느냐 아니냐에 차이이므로 비교해서 봐주시면 좋아요.

부채이긴 해도 회사에서 굴릴수 있는 돈이기 때문에 잘 활용해서 이윤을 창출하면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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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분석(삼성전자)

마지막으로 실제로 확인 하는법도 알아봐야겠죠? 다른 방법도 있지만 제일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네이버 증권에서 원하는 주식에 들어가서 종합정보에서 아래로 내리시면 이런게 있어요.

이 사진은 삼성전자를 예시로 가져왔어요. 간단하게 연간,분기를 확인 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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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가 붙은경우 간단하게 생각해서 여러증권사가 예상하는 실적의 평균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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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렇게 회사의 재무상태를 통한 가치주를 판단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이를 활용해 좋은 투자 되시기를 바라요!!!